6월 제철과일 소개 및 추천

날씨가 점점 더워져 여름이 찾아옴을 실감하게되는 6월의 제철과일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려합니다.

달콤한 복숭아, 상큼한 참외, 소화에 좋은 매실, 달콤한 살구, 신선한 체리, 그리고 열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망고까지! 이번 여름을 맛있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는 6월의 제철과일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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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6월 제철 과일입니다.
그 중 ‘신비복숭아’는 약 14일 2주간만 수확되는 복숭아로 제철을 놓치면 먹을 수 없는 복숭아입니다.

신비 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만 수확되는 천도복숭아의 품종으로 천도복숭아보다 달콤한 맛이나며, 속은 백도처럼 하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 수확이 시작되며 6월이 지나면 맛 볼수 없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복숭아입니다.

참외

참외가 영어로 Korean Melon으로 불려지는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코리안 멜론이라고도 불리는 참외는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7월 중순까지 활발하게 수확되는 과일입니다. 참외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 참외를 재료로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도 유행하고 있는데요, 제철 재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매실

어렸을적 소화가 잘 안될때 어른들이 챙겨주던 음료가 매실차였을만큼 소화에 효과적인 과일로 잘 알려진 매실은 6월이 제철입니다. 매실은 보통 생과로 먹기보단 매실청이나 매실주, 매실 장아찌 등의 형태로 발효 시켜 먹곤 합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저칼로인 매실 또한 6월의 제철과일입니다.

살구

살구는 영어로 apricoat 이며 매실은 japanese apricot 입니다. 영어로하면 둘다 apricot이지만 두 과일은 서로 다른 종류의 과일입니다. 살구는 매실과 다르게 생과 그 자체로도 섭취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6월 제철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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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보통 체리는 수입산 과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체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후에 따라 6월 중순부터 체리가 본격적으로 수확되어 6월 제철 과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체리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영양소와 비타민 A, 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망고

망고는 대표적인 열대과일로, 동남아 지역에서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망고가 재배되고 있는데요, 망고는 온난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되는 특징이 있어 남쪽 지역인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망고는 여름인 6월부터 수확이되는 6월의 제철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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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제철과일들을 맛보고 여름을 환하게 시작해보세요. 여름을 알리는 6월에는 시원한 맛과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의 과일들은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지금 바로 6월의 제철과일을 만나보고 여름을 맛있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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