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오스테리아 꼬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압구정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입니다.

2021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하여 기대를 품고 방문하였습니다.

운영 : 월-토 11:30 – 라스트오더 21:00, 일요일 11:30 – 라스트오더 20:3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X

주차 : 가능 (발렛주차 제공)

화장실 : 남/녀 분리

예약, 단체석, 포장, 배달 가능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4-20

압구정3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레스토랑 바로 옆에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예뻐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앞 건물이 공사 중이라...테라스에 앉았다가 음식 나오기 전에 실내로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요즘 핫한 맛 집이라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많이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오스테리아 꼬또 내부입니다.

우선 오스테리아 꼬또 내부는 아득하면서 따듯한 느낌을 주는 유럽풍 인테리어입니다.

런치 코스도 39,000원 / 59,000원 가격대로 웰컴 디쉬, 파스타, 샐러드, 디저트&커피를 포함한 2가지 코스가 있었으나 오늘은 패스~!

저희는 대표 메뉴 프러쉬 트러플 노르치아 생면 딸리올리니, 그리고 오래간만에 봉골레가 먹고 싶어서 달마 새우 봉골레 스파게티니를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화덕 피자도 맛있다고 하여 버팔로 마르게리타 피자도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화덕피자 같은 경우에는 요일별로 1개씩만 주문 가능하며 저희는 버팔로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었습니다.

프러쉬 트러플 노르치아 생면 딸리올리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이 메뉴는 확정!

달마 새우 봉골레 스파게티니:

맛은 있었으나.. 사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느낌?

버팔로 마르게리타 피자:

저는 사실 버팔로 마르게리타 피자는 별로였어요... 역시나 저는 화덕 피자보다는 미국식 피자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너무 토마토 토마토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가 맛있었지만 재방문을 한다면 저는 트러플 파스타만 시키고 나머지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볼 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양이 생각보다 적어요.

따듯하고 아늑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러플 파스타가 맛있는 레스토랑,

압구정 오스테리아 꼬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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